와룽 낙사 사누르
아침 또는 브런치 먹기 좋은 현지 식당
사누르 메인 도로에서 살짝 안쪽에 위치한 식당으로
아침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다.
에어컨은 없지만 내부가 깨끗하고 선풍기가 많다.
영업시간 (연중무휴)
오전 6:30 ~ 밤 9시
이 근처에는 게스트하우스나
에어비엔비 빌라 숙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먹으러 가기 좋다.
다양하고 저렴한 현지 메뉴들
아침 세트메뉴가 있는데
메인메뉴 + 쥬스 + 과일샐러드 + 커피 또는 차
이렇게해서 55K~95K로
5~8천원 가격이다.
세트메뉴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스무디볼, 돼지고기사테, 치킨커리, 미고랭을 많이들 드시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사테 맛집으로 단련된 나에게는
돼지고기사테는 맛이 그냥 그랬다.
호기심에 에피타이저로 시킨
새우튀김인데 이거 진짜 맛있다.
추천!
아래 사진이 돼지고기사테인데
개인적으로 불맛이 너무 약하고
소스가 내 취향이 아니라 비추
골목길뷰에 앉았는데,
사람 구경도하고 나쁘지 않다.
수박쥬스는 언제나 맛있다.
근데 진짜 쌩 수박쥬스라서
달진 않았다.
이건 다른 날에 먹은 미고랭.
여행가면 현지 음식 시도하는걸 좋아해서
인도네시아식 아침으로 선택해서
미고랭 먹었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었다.
아래는 같이 나온 과일 샐러드
발리가 은근 과일이 맛이 없는데
과일 샐러드로 나온 과일은 꽤 맛있었다.
만약 다음에 또 근처에 숙박하게 된다면
아침먹으러 또 갈 듯하다.
재방문 의사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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